수족구병은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.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침, 가래, 코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 등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됩니다. 증상은 혀, 입안 점막, 손, 발 등에 빨간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물집이 생기고, 대부분 7∼8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하지만 심하면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간 뇌염으로 악화할 수 있으며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가 감염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.
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유아와 물건을 공유하거나 신체접촉을 피해야 합니다.
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, 3~7일의 잠복기를 가집니다.
특별한 치료약은 없으며, 증상에 대한 대증치료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.
조절되지 않는 열이나 탈수 증세를 보이면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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